본문 바로가기
직업 직장 정보

삼성전자 임원인사 2020 명단

by 낯선공간2019 2019. 11. 5.
반응형

2020년 삼성전자 임원인사 명단 총정리: 승진 규모·명단·의미를 한눈에

2020년 1월 21일, 삼성전자는 부사장 14명, 전무 42명, 상무 88명, Fellow 3명, Master 15명 등 총 162명을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역량과 성과를 중시하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 속에서 24명의 발탁 승진과 9명의 외국인·여성 승진이 동시에 이뤄져 ‘젊은 삼성’‧‘다양성 강화’라는 두 축이 뚜렷이 부각됐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세트·DS 양대 부문별 승진자 명단을 리스트업하고, 인사의 특징·배경·향후 파급효과를 심층 분석합니다.


2020년 임원인사의 핵심 특징

  • 승진 규모 : 총 162명(부사장 14‧전무 42‧상무 88‧Fellow 3‧Master 15)
  • 발탁 승진 : 24명 → 창사 이래 최대 폭, 젊은 리더군 확충
  • 다양성 확대 : 외국인·여성 승진자 9명, 기술·연구 직군 비중 증가
  • 전략 키워드 : 5G‧AI‧반도체 초미세공정‧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미래 성장축 강화

세트부문 승진자 명단

부사장 승진

  • 김성진 - 한국총괄 모바일 영업 전문가
  • 김우준 - 네트워크사업부 미주BM그룹장
  • 김진해, 나기홍, 서병훈, 정해린, 최용훈, 최원준

전무 승진

  • 강현석, 김도현, 김연성, 김영집, 김유석, 김형남, 노원일, 문준, 박순철, 박정훈
  • 손성원, 송명주, 양준호, 여명구, 용석우, 이계성, 이규호, 이상우, 이준화, 이충순
  • 이태관, 조성혁, 조시정, 조홍상, 최익수, Dave Das, Pranav Mistry

상무 승진

  • 강성욱, 고정욱, 권순범, 김덕호, 김성은, 김승연, 김원우, 김재성, 김진성, 김태수
  • 김형섭, 나현수, 남기돈, 노성원, 명관주, 박용, 박정호, 반일승, 부장원, 설지윤
  • 성한준, 신대중, 신승주, 양준철, 양희철, 오석민, 유종민, 윤호용, 이귀호, 이기철
  • 이재영, 이종포, 이종필, 이준환, 이지훈, 이진원, 임경애, 정문학, 정원석, 조성훈
  • 차도헌, 한의택, 한진규, 황근철, 황용호, Eugene Goh, Mathieu Apotheker, Mohan Rao

Fellow·Master·전문위원

  • Fellow : 이주호
  • Master : 김윤선, 최광표
  • 전문위원(부사장급) : 이원식
  • 전문위원(전무급) : 전승준
  • 전문위원(상무급) : 강병욱, 박상도, 이계복, 정의철, 천상필

DS부문(반도체) 승진자 명단

부사장 승진

  • 송재혁, 신유균, 심상필, 양장규, 정기태, 최진혁

전무 승진

  • 배상우, 신경섭, 안수진, 이동우, 이상현, 이성민, 임준서, 장재훈, 조기재, 최경세
  • 허석, 허성회, 허운행, 황상준, 황하섭

상무 승진

  • 강동우, 권혁만, 김용성, 김용완, 김장환, 김현철, 김희승, 노미정, 문진옥, 박봉태
  • 박세근, 박정재, 박현근, 배상기, 서성기, 서정현, 손영웅, 손호민, 송호영, 심호준
  • 오혁상, 유화열, 이강승, 이규원, 이종민, 이종필, 이종호, 임성수, 장세정, 정다운
  • 정무경, 정원철, 정인호, 조신형, 조철민, 최진필, 홍희일, 황희돈, Jacob Zhu

Fellow·Master·전문위원

  • Fellow : 강영석, 황유상
  • Master : 김재흥, 남상기, 심성훈, 안정훈, 양승훈, 윤치원, 이동수, 이준행, 이효산, 임동철, 한지훈, 황유철, 황찬
  • 전문위원(상무급) : 김현조, 박항엽, 백피터, 원석준

외국인·여성 승진자 현황

  • 외국인 승진자 : Dave Das, Pranav Mistry, Eugene Goh, Mathieu Apotheker, Mohan Rao, Jacob Zhu 등
  • 여성 승진자 : 안수진 전무(반도체 최초 여성 전무), 노미정 상무 등 총 7명
  • 의미 : 글로벌 인재와 여성 R&D 리더의 약진으로 조직 다양성 확대, 의사결정 다각화 촉진

발탁 승진과 세대교체 전략

  • 2017년 5월 8명, 2018년 말 18명이던 발탁 승진자가 2020년 24명으로 급증
  • 40대 부사장·전무가 다수 배출돼 차세대 CEO 후보군이 두터워짐
  • ‘세대교체’를 통해 신기술 변화 속도에 발맞추려는 의지 반영

전년 대비 변화 및 의미

  • 규모 : 2019년 158명 → 2020년 162명으로 소폭 증가
  • R&D 강화 : Fellow·Master 18명 선임으로 기술 리더십 공고화
  • 사업 집중 : 5G·AI·V-NAND·CIS·Cinema LED 등 전략 사업부의 핵심 인력 대거 승진
  • 조직 문화 : 직급 체계 단순화와 직무 기반 보상제 확대 예고

조직문화와 향후 전망

  •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리더십 아카데미 확대
  • 글로벌 사업 거점별 ‘지역 CEO(Regional CEO)’ 제도 강화 전망
  • DS부문 : 초미세공정(3나노 GAA)·HBM3·차세대 패키징 투자 확대에 맞춘 전문인력 충원
  • 세트부문 : 6G 선행 연구, XR‧로봇 등 신사업 발굴 인력 중심 보직인사 예상

결론

2020년 삼성전자 임원인사는 ‘성과주의·세대교체·다양성 확대’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으며 162명의 승진자를 배출했습니다. 급변하는 기술 패러다임 속에서 5G, AI, 반도체 초미세공정 등 미래 전략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젊고 다양한 리더십으로 조직 활력을 높이겠다는 의지가 읽힙니다. 이러한 인사 기조는 향후 조직개편·보직인사뿐 아니라 2020년대 중반 삼성전자의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키워드

삼성전자 임원인사,2020 승진자 명단,부사장 전무 상무,삼성 DS부문,삼성 세트부문,외국인 여성 임원,발탁 승진,세대교체 전략,삼성 조직문화,R&D 리더십


참고자료

  • 삼성전자 뉴스룸 ‘2020년 정기 임원 인사 발표’ (news.samsung.com)
  • 지디넷코리아 ‘삼성전자 2020년 정기 승진임원 162명 명단’ (zdnet.co.kr)
  • 매일경제 ‘미래 CEO 후보군 확대…삼성전자 임원인사 162명 승진’ (mk.co.kr)
반응형

댓글